[굿모닝브리핑] 안철수, 이유있는 후퇴...한덕수 급부상 / YTN

2022-03-30 54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내용 정리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[기자]
안녕하십니까.


오늘 첫 번째 신문 보겠습니다. 여기 조금 작게 나와서 안 보이실 수도 있는데 안철수의 이유 있는 후퇴라고 돼 있고 여기는 한덕수 전 총리 유력이라고 되어 있네요. 새 정부 총리 얘기인 것 같네요.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저희 어제 생중계로 전해 드렸지만 안철수 위원장이 총리직을 맡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. 한국일보는 이를 두고 차기 대선을 내다본 전략적 후퇴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요. 내각에 들어가려면 인사검증도 통과해야 하고 또 가지고 있는 주식도 처분해야 하죠. 또 국정운영능력이 검증대에 오른다는 점도 고려됐을 것이다라고 해석을 하고 있었습니다.

이 신문은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안철수 위원장이 한 만큼 어디에 있든지 당분간은 그 힘이 유지될 것이다,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. 이런 안철수 위원장의 발표로 그러면 과연 다음 총리 후보가 누가 될 것이냐, 관심이 많이 모이고 있는데 한덕수 전 총리가 초대 총리 후보로 급부상하는 모습입니다.

오늘 조선일보를 포함해서 여러 신문에서 유력하다는 표현을 쓰면서 한덕수 전 총리를 언급했고요. 한 전 총리는 호남 출신인데 노무현 정부 때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지냈고요. 이명박 정부 때는 주미대사를 지냈습니다. 따라서 윤석열 당선인이 경제와 외교 안보를 아우르는 적임자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었습니다.


조선일보는 보니까 이르면 내일 지명할 거라고도 돼 있네요. 내일이라고 했으니까 며칠 안에는 결론이 나겠네요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새 정부 출범 과정에서 여가부와 함께 많이 주목을 받는 곳이죠. 공수처 관련 기사인데 어제 간담회에서 논란이 될 만한 얘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.

[기자]
그렇습니다. 지금 보이는 사진을 보면 어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의 모습이고요. 한편 이와 다르게 어제 통의동에서는 인수위와 공수처 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. 이 자리에서 나온 얘기를 정리해 둔 기사인데요. 이 기사에서는 현장... (중략)

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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